비아그라 건네며 “남편이 좋아할 것”유권자에 성희롱 발언 시의원 논란
2022-03-256·1 지방선거에서 전남도 출마의사를 밝힌 전남 순천시의원이 유권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.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순천시의회 A 의원은 지난달 순천의 한 마을에서 “남편이 비아그라를 좋아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가져다주겠다 등의 성희롱 발언을 했다. A의원 측은 실제 해당 주민에게 비아그라 판매 2~3알을 건넸다. A 의원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“제가 발언한 것은 인정한다”며 “그러나 함께 […]